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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할 때 음식을 찾게 되는 습관을 고치는 방법

음식 먹는 습관

by 텐바디

이론 상으로는 단순해 보이지만 지루함과 굶주림을 구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어려운 문제일지 모릅니다. 혹시 냉장고 앞에 서성거리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내가 왜 그곳에 있는지를 한 번 생각해는 것이 필요한데요. 이러한 습관은 불필요한 체중 증가를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루할 때 음식을 찾게 되는 습관을 고치는 방법


1. 경각심 갖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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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프지 않지만 무언가를 먹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지루함을 느낄 때 간식을 찾거나 냉장고 앞을 서성거린다면, 그 순간의 기분을 떠올려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배가 고픈 것이 아니라면,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2. TV 시청 시간에 대해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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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아무런 일정이 없다면 소파에 앉아 TV를 보게 됩니다. 만약 TV를 시청할 때 끊임 없이 무언가를 먹는다면, 즉시 행동을 멈추고, 어떻게 시간을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TV 시청과 동시에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 기구를 구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3. 물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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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굶주림과 갈증을 혼동하며, 갈증과 허기를 구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일단 배고픔이 느껴지면, 물을 마시고, 20-30분 정도를 기다립니다. 그래도 배가 계속 고프다면 진짜 허기지만 그렇지 않다면 가짜 배고픔일 수 있습니다.



4. 앉아서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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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앞을 계속해서 서성거리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닙니다. 또한, 일어 서서 무언가를 먹으면, 음식을 소비한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고, 음식을 음식으로 자각하지 못하게 됩니다. 냉장고 앞에 서서 식사를 하는 대신에 식사와 간식을 위한 특정 시간대를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루함과 굶주림을 구별하는 데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산만함을 없애면 훨씬 덜 먹게 되는 효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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