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칭
스마트폰을 보거나 컴퓨터 모니터를 보면서 자꾸만 목이 앞으로 나오게 되는 자세를 한 번 정도는 경험해볼 수 있는데요. 이런 자세가 계속되면, 목이 거북이처럼 앞으로 나오는 거북목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통증이 발생하고, 신체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건강을 망칠 수 있는데요. 목디스크 예방하는 거북목 교정 요가 4가지를 소개합니다.
목디스크 예방하는 거북목 교정 요가 4가지
1. 고양이 기지개 자세
고양이가 기지개를 켜는 요가 자세로써 먼저 바닥에 무릎을 꿇고 시작하세요. 그리고 엉덩이를 들고 상체를 앞으로 숙이면서 팔을 쭉 뻗어줍니다. 햄스트링과 종아리가 90도 각도로 유지하면서 상체를 늘여주면 효과를 높일 수 있는데요. 가슴이 바닥과 가까워지도록 눌러줍니다. 1분 동안 반복하세요.
2. 차일드 자세
매트에 무릎을 꿇고 앉은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숙여주세요. 상체를 허벅지 위에 올린다는 느낌으로 최대한 구부립니다. 그리고 꼬리뼈를 기준으로 척추를 늘여줍니다. 팔은 몸 옆에 두거나 앞으로 뻗어서 손바닥을 매트에 붙입니다. 1분간 스트레칭을 진행합니다.
3. 낙타 변형 자세
무릎을 꿇고 매트에 앉은 상태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엉덩이를 발바닥에 붙이세요. 그런 다음 등 뒤로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고개를 점차 뒤로 젖히면서 척추를 늘여줍니다. 1분 동안 반복하면서 호흡합니다. 손으로 발을 잡으면서 운동을 진행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4. 스핑크스 자세
매트에 배를 대고 엎드린 상태로 시작하며, 하체는 고정하고, 상체를 들어주면 되는데요. 손바닥을 펴고 팔꿈치를 구부려서 팔뚝을 매트에 붙입니다. 그리고 상체를 일으키고 고개를 들어서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세요. 자세를 유지하며 1분 동안 반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