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텐바디 Jun 23. 2017

여름 햇볕으로 인한 화상에 좋은 식품 6가지

햇볕 화상에 좋은 식품 

뜨거운 여름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가 손상될 수 있는데요. 감자, 오트밀, 녹차, 석류, 딸기, 오이 등을 활용해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화상으로 인한 탄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피부의 조기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리가 중요합니다.


여름 햇볕으로 인한 화상에 좋은 식품 6가지


1. 감자


감자의 빳빳한 화합물은 햇볕에 탄 피부에 아주 좋은 효과를 보이는데요. 감자를 잘라서 화상을 입은 부위에 위에 올려 놓고 문지르면,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조금 더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차가운 생 감자를 화상 부위에 문지르는 것이 좋습니다. 


2. 오트밀


뜨거운 햇볕에 장시간 노출됐다면, 오트밀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오트밀을 1컵 넣고 갈아서 물에 넣고 불립니다. 그리고 건조된 오트밀을 얇은 헝겊에 싸서 시원한 물에 넣고 불린 다음, 오트밀을 불린 물을 화상 부위에 2-4시간 마다 1회씩 도포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 녹차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화합물로 인해 태양의 해로운 방사선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하여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녹차의 탄닌산은 햇볕에 의한 화상의 통증을 완화시키는데요. 하루에 3잔의 녹차를 마시는 것이 태양으로 인한 손상에 대해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으며, 얼굴이 햇볕으로 까맣게 탔다면, 차가운 물에 두 개의 티백을 담아 피부에 올리면, 통증이 완화됩니다. 


4. 석류


석류 및 석류 가루는 자외선으로 인한 세포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엘라그 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석류가 가진 항염증 및 항산화 특성은 일상적인 자외선을 차단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딸기


딸기의 탄닌 함유량은 햇볕에서 우리의 피부를 보호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잘 익은 딸기를 으깬 후, 햇볕으로 화상을 입은 부위에 발라줍니다. 그리고 몇 분 후에 깨끗하게 헹구면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는데요. 과즙이 흐르거나 끈적한 느낌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옥수수 녹말과 물을 추가하여 팩으로 만들어 붙이고 떼낼 수도 있습니다. 


6. 오이


오이는 갈증을 완화시키는 식품으로써, 화학적 방부제와 유해한 방향제를 사용하지 않고서도 이와 동등한 수준으로 화상을 케어합니다. 딸기와 같은 방법으로 오이를 으깬 후 피부에 발라준 뒤, 깨끗하게 헹구면 되는데요. 오이 즙을 글리세린 및 로즈워터와 함께 혼합해서 사용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작가의 이전글 커피를 절대 마시면 안되는 상황 4가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