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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텐바디 Oct 22. 2017

굳이 유기농으로 사지 않아도 안전한 식품 6가지

유기농일 필요 없는 식품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친환경 유기농 식품을 찾는 사람도 늘고 있는데요. 일부 식품의 경우에는 굳이 유기농으로 구입하지 않아도 농약 잔류량이 낮기 때문에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이 비싼 유기농 제품을 선택하지 않아도 되는 6가지 식품을 소개합니다.


굳이 유기농으로 사지 않아도 안전한 식품 6가지


1. 아보카도


아보카도 역시 파인애플과 비슷하게 농약의 흡수를 막는 두꺼운 껍질이 있습니다. 바나나와 아보카도와 같이 껍질을 벗겨야 하는 식품의 대부분은 과육 내에 농약과 같은 유해물질이 잔류할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2. 퀴노아


채식주의자들이 단백질을 공급받을 수 있는 공급원 중 하나인 퀴노아는 많은 영양상의 혜택을 가지고 있지만 살충제의 위험도 적은데요. 사포닌이 함유된 코팅재가 있어서 해충을 투과시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3. 파인애플


파인애플의 거칠고 끈적끈적한 껍질은 농약의 흡수를 막아주는데요. 수확을 위해 한 번 따내면 더는 익지 않으며, 파인애플의 색깔은 단맛을 나타내지 않기 때문에 단단하고 녹색이며 신선한 잎을 선택하면 좋습니다.


4. 양파


양파는 껍질로 쌓여 있고, 땅 속에서 자라며 다양한 해충으로부터 안전하고, 자연적으로 몇 가지 해충을 격퇴하는 매운 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기농 식품을 구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5. 망고


망고는 살충제로부터 안전한 식품 중 하나인데요. 두껍고 먹을 수 없는 껍질이 과육을 보호하기 때문입니다. 살충제는 식품 바깥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껍질을 제거하면 살충제도 함께 제거됩니다.


6. 키위


키위는 농약이 과육 안으로 침투하지 못하도록 하는 갈색 껍질 덕분에 안전합니다. 키위의 껍질은 식용이 가능하며, 여러 영양소가 포함돼 있지만 유기농 키위가 아니라면 껍질은 과감하게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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