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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ennistory Mar 07. 2022

WTA- 리옹 오픈 결승  

준우승의 경기후 소감 발표가 더 주목 받았던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UoJkGq7BSwI

우크라이나의 21세 신예 야스트렘스카의 발걸음은 여기까지 였다. 전쟁 직전 가까스로 우크라이나를 나와서 프랑스 리옹오픈의 와일드 카드로 출전해서 결승까지 올라오는 기적의 행진(이라고 하기에는 이미 세계 20위권에 있었다. 현재는 120위이지만)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18&aid=0005160771


한편 장솨이는 3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않게 아직도 준수한 테니스를 구사하고 있다. 2016년 테니스로 더이상 성과가 나오지 않자 은퇴를 고려했던 장솨이 (장슈아이)는 대기 만성형 선수인듯 그 이후 더 꾸준히 성적을 내고 있다. 테니스토리도 6년전 그의 성과를 이미 썼었다. ㅎㅎ 


https://brunch.co.kr/@tennistory/20


한국에서 장솨이 같은 선수는 언제 나오려나. 장솨이는 이형택이랑 비슷한 수준의 성과를 내고 있다고 보면 된다. 물론 중국 여자 테니스 역사에는 리나가 있다. 


ps. 중국 테니스 협회(?)의 문제는 최근 펭슈아이 사태도 알고 있듯이 많은 문제가 있는 그룹이라 선수들은 응원하지만 중국은 좀 거시기 하다. 그러면서 리나가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https://www.youtube.com/watch?v=mPDRIZ3pdS4

https://www.joongang.co.kr/article/13796470#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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