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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ennistory Jun 05. 2017

프랑스 오픈 여자부 4회전(16강전)

두 선수의 매우 다른 눈물 

파리 관중들 매너는 매년 나오는 이야기인데 올해도 사고 쳤다. 프랑스 선수만 응원하고... 상대선수에겐 완전 비매너. 


https://www.youtube.com/watch?v=JzhgXB7svxQ

경기 하이라이트 


1. 프랑스의 희망 믈라데노비치 

- 경기후 관중들의 서포트에 감사하다며 눈물. 

- 선수 본인도 매너 상실. 스페인어(무구루자 모국어)로 무구루자 실수했을 때 Forza를 외침. 

- 경기 직후 반응 영상 

https://twitter.com/rolandgarros/status/871386367686737920



2. 디펜딩 챔피언 무구루자 

- 경기직후 관중들에게 서운함을 표현 

https://twitter.com/bar78/status/871387587528839171

- 프레스룸 인터뷰에서 상대방 선수와 관중들에 대한 질문에 답을 못하고 하염없이 울기만 함. 

https://www.youtube.com/watch?v=E2ZIX_pVrXY

관련기사: http://www.reuters.com/article/us-tennis-frenchopen-muguruza-tears-idUSKBN18V0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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