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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가을 Jan 07. 2022

결정 잘 하는 사람들의 특징


1

어떤 결정을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결정한 후에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자신의 결정에 만족하는 힘이 결정 잘하는 사람의

가장 큰 능력이다.

세상에 옳은 결정이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

_책<자존감 수업>


:퇴사한 친구가 2명 있어요. 한 친구는 자신의 선택이

잘못된 건 아닌지 자꾸 고민하고 후회해요.

다른 한 친구는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위해

미친 듯이 공부하고 뛰어다녀요.

세상에 정답은 없어요. 똑같은 걸 선택에도

사람에 따라서 결과는 천차만별이라는 것.

내가 먼저 나의 선택을 믿어보세요.



2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삶으로부터 무엇을

기대하는 가가 아니라 삶이 우리로부터 무엇을

기대하는가'라는 사실을.

삶의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것을 중단하고,

대신 삶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있는 우리 자신에 대해

매일 매시간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

_책<죽음의 수용소에서>


:일이 잘 안 풀릴 때 "00를 이루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했어요. 인생으로부터 받을 궁리만 했어요.

무언가를 얻는 가장 쉬운 방법은

"내가 먼저 주는 것"입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원하는 인생을 위해 어떤 태도를 갖고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가 먼저입니다.

내가 먼저 인생에게 줄 수 있는 건 뭘까요?



3

사람은 자신의 마음가짐에 어울리는 사건 밖에

만나지 못한다. _이나모리 가즈오


:저는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남 탓, 상황 탓, 운명 탓을

먼저 했어요. 그럴수록 제가 더 못나고 없어 보였어요.

세상은 내 마음의 반영이고 현실은 내 생각의 거울임을

깨달았어요.

문제와 갈등의 원인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경우도

많았어요.

"이 상황에서 내가 이렇게 말하고 행동했더라면

어땠을까?'라고 생각하며 나를 먼저 봐요.



4

인생은 하나의 원이고 인생의 모든 측면(가족/ 건강/

재정상태/ 일/ 인간관계)이 그 원의 일부라고 했을 때,

만약 한 부분이 잘못 작동되면 결국은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 _책<원씽>


:우리의 인생은 생각보다 정직해요.

인생의 균형을 잘 잡고 있는지 항상 살펴야 해요.

지나치게 한쪽으로만 치우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적절하게 교대로 이어지는 것이 좋은 삶이다.

그것을 모두 즐길 수 있다면 현명한 삶이다."라고

어느 현자는 말합니다.



5

원하는 삶을 향해 나아가는 길 위에서 마주치는

다른 이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일.

매일, 어제보다 친절한 사람이 되기.

인생은 실수로 가득하기 마련이지만,

밝게 빛나는 것들을 가까이하고

그 열매를 남들과 나누라는 조언.

_책<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이다혜>


: 조그만 꽃집 앞에 미니 다육이가 이뻐서

쪼그리고 앉아 보고 있었어요. 주인이 환하게 웃으며

저에게 다가와 친절하게 말을 겁니다.

그 뒤로 가까운 큰 꽃집 대신 멀어도 이 꽃집을

찾아갑니다.

친절은 인생의 옵션인 줄 알았어요.

친절은 김밥의 단무지 같은 거예요.

아주 작은 친절이 오고 가도 우리는 서로 금방

행복해질 수 있어요. 오늘부터 1일 1친절.



출처-텀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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