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 제대로 알아보자
착한 신용
신용등급 관련 이전 글
Art of 신용등급 관리-1 https://brunch.co.kr/@thankyousomuch/4
Art of 신용등급 관리-2 https://brunch.co.kr/@thankyousomuch/5
다음 중 은행에서 대출 심사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 얼마나 오랫동안 은행을 거래했는지?
ⓑ 평상시 통장 잔액을 얼마 정도 유지하고 있는지?
ⓒ 집이나 직장이 은행 인근에 있는지?
ⓓ 결혼을 했는지?
ⓔ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이 있는지?
ⓕ 직장/연소득
ⓖ 신용등급
대부분 확인하는 사항이나 하나를 꼭 꼽자면 ⓖ 신용등급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신용등급이 대출 부실화(대출받은 사람이 갚지 못할 위험)를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이기 때문이다.
대출 상담 시 신용등급에 대해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들을 정리해보고
이에 대해 올바른 정답을 알아보도록 하자.
그렇지 않습니다.
기존에는 신용조회가 단기간에 일어날 경우 신용등급이 하락했으나,
2011년 10월부터는 전혀 평가에 반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은행에서 대출 심사 시, 단기간에 신용조회가 많은 것을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무분별한 조회는 당연히 안 하는 게 좋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연체기록은 최대 5년까지 보존합니다.
기존의 연체 기간이 얼마나 오랫동안 연체했는지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단기간에 여러 번 집중될 경우 신용등급 하락 위험이 있습니다.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은 사용은 신중히 생각하길 권고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신용거래(카드대금 정상 결제, 대출 이자 정상 납부 등) 실적을 토대로
신용등급을 산출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신용거래가 없는 경우 신용등급을 판단할 자료 자체가 없는 것입니다.
대출이 전혀 없거나 체크카드만 사용하는 경우 높은 등급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예:대학생, 주부, 사회 초년생)
그렇지 않습니다.
통신사에서 신용평가회사에 고객정보를 주지 않으므로 신용등급 하락과 무관합니다.
하지만, 보증보험회사에서 대신 요금납부를 한 기록이 있는 경우
신용등급 하락이 될 수 있습니다.
통신/공공요금/국민연금/건강보험료/아파트 관리비를 밀리지 않고 6개월 이상 성실하게 납부한 경우
정상적으로 경제활등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자료이므로
신용평가시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 신용등급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나이스지키미https://www.credit.co.kr 접속 시
1년에 3회까지 무료로 신용등급 확인이 가능하다
주기적으로 자신의 신용등급이 몇 등급인지 확인하고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금융거래에 있어 신용등급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나은권
(나는 은행을 이용할 권리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