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야기하는 늑대 May 06. 2022

小 波

대한민국의 가장 암울했던 시기인

일제 식민치하 시기,

미래가 보이지 않았던 시기에

미래를 바라보시고

어린이날을 만들어 주신

방정환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작 본인께선 과로와 고혈압으로

지금의 저보다 젊은 나이에

돌아가신 걸

어린이날이 10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에 비로소 알게 됐습니다.


하늘에서나마

대한민국의 땅에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노는 모습을 보시고

평안을 찾기를 바라봅니다.

작가의 이전글 청개구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