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는
비 참함과
교 만함만
낳는다고
누가 그럽디다.
그러니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스스로를 인정하고 돌아보며
살아라.
뭐 이런 이야기 같은데.....
그게 어디 됩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교를 하는 게 또 사람입니다.
비교를 하는 내 모습마저도
인정해야
진정 비교의 늪에서
벗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도
나 보다 잘 살고 글 잘 쓰는 사람 보면서
아 하하하하하하
하고 웃고 맙니다.
딱히 웃는 거 말고 할 것도 없으니
어 허허허허허허
젠장, 쓰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