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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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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는 늑대
Jul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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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미친 듯이 찾았다.
찾을 수가 없었다.
원래 길을.
문득,
서 있는 곳을 바라보니
새로운 길이었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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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시
길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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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하는 늑대
살아 온 날과 살고 있는 날 그리고 살아 갈 날을 글로 이야기해 보고 싶은 작가지망생입니다. 나를 알고 찾아 가는 과정을 글로 풀어 내어 세상에 제대로 된 쓰임을 찾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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