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 탄생화

노랑 튤립(Tulipa)

by David Dong Kyu Lee

어찌 그리도 고운지
너의 모습 햇살에 비취니 눈이 부시구나
아무것도 숨기지 않고
모든 것을 보여줌이 순박하구나

너의 순진 무구함이
나를 향한 사랑의 표시로 다가오니
나는 그 마음을 받아들여
가슴 깊이 품게 되었구나

사랑아, 사랑아
나의 영원한 사랑아
너의 진정한 자랑이
나로 하여금 너를 껴안게 하였구나

어여쁜 나의 사랑
곱고도 곱디고운 나의 여인
당신의 사랑을 감사히 받아
당신을 위해 살아가리라

햇살 속에 피어난 노랑 튤립이여,
너는 숨김없는 진실의 꽃
순박한 마음으로 세상을 밝히고
그 빛은 나의 영혼을 적신다

너의 고운 자태는
봄의 노래와 같아
바람에 흔들리며도 꺾이지 않고
빛을 향해 곧게 서 있구나

나는 너를 바라보며 배운다
사랑은 꾸밈이 없는 것임을
사랑은 숨김이 없는 것임을
사랑은 감사로 이어지는 것임을

노랑 튤립아,
너의 순수한 고백이
나의 삶을 새롭게 하고
너의 빛이 나의 길을 인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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