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사랑
자기야 나 그릇 만들었어하며
나를 반기는 너
무슨 그릇을 만들어하니
우리가 같은 집에서 살면서 먹을 그릇이야 하네
뒤로 가 사랑해서 허그해 주고
이마와 볼에 키스하니
갑자기 진흙 묻은 손이 내 얼굴을 잡아끌며
자기 입에 가져다 대네
졸지에 키스를 하며 좋다지만
얼굴엔 그녀의 손에 묻은 진흙이 묻었네
나의 얼굴 보고 쉴 새 없이 웃는 너
내 손에 진흙 묻혀
너의 얼굴에 묻히며 뽀뽀를 하며 딥키스를 하고
서로의 얼굴을 맣대고비비니
더 행복하고 사랑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