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을 대체할 온라인 공간
‘제페토’에선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Universe를 담은 곳을 맵(map)이라고 정의한다.
내겐 자신이 전달하고 싶은 가치를 담은 공간,
즉 환경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맵이 필요했다.
지난 편 이야기
01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https://brunch.co.kr/@thdud0480/7
대학교나 교육과정에
환경 동아리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근래 많아진 비대면 교육활동에
환경 동아리 활동도 줄어들었다고 한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정기적으로
ZOOM 화상 채팅하듯이 캐릭터로 들어와
활동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었다.
각종 비대면 참석 활동을
대체할 수 있고
좌석에 착석하여
독서 모임이나 북 토크를 진행할 수 있다.
대면하여 만날 수 없는 상황에서
실존하는 형태의 온라인 공간에
캐릭터로 만나 새로운 방식의
기후 비상 활동도 가능해졌다.
취소되는 많은 오프라인 행사를
대체할 수 있는 온라인 거점으로 생각했을 때
공간의 쓰임은 무궁무진해진다.
행사를 위한 대관 시
오프라인 대비 절감도 가능하고
기획을 통한 새로운 방식의 행사 진행도 가능하다.
다소 지겨운 기존의 비대면 교육을
대체하는 특화된 공간으로 꾸며 만날 수도 있다.
-다음편에 이어서-
행사 진행 및 대관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