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쏘달 Mar 26. 2022

이 시대의 취미, Metaverse 플로깅

운동도 하고- 쓰레기도 줍고-





#1 ‘수달 JUMP 탄소저감’ 맵

‘제페토’에선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Universe를 담은 곳을 맵(map)이라고 정의한다.


내겐 자신이 전달하고 싶은 가치를 담은 공간,

즉 환경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맵이 필요했다.


지난 이야기 02 환경 동아리 & 북 토크

https://brunch.co.kr/@thdud0480/8








03 쓰레기 줍깅대회



여기저기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쓰레기 줍깅 대회’를 맵에 개최하였다.



쓰레기 줍깅은 플로깅이라고도 불린다.











각각의 캐릭터가 플로깅 의상을 입고 모여

필요한 준비물과 플로깅 자세에 대한 안내를 받는다.












[TIP] 플로깅은 무릎을 90도 각도로

굽히는 런지 자세를 해야 무릎과 허리에 무리가 없다.




캐릭터로 플로깅 자세를

한 번씩 취하며 주의사항을 숙지한 뒤

산에 올라가 플라스틱 쓰레기를 처리한다.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환경을 위한 새로운 취미가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불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는 공간에서


누구나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플로깅이 접근성이 쉬운 문화로

자리 잡는 것을 희망한다.






-다음편에 이어서-








행사 진행 및 대관 문의






이전 07화 Metaverse 힙한 환경동아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