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꿈꾸는자본가 Feb 02. 2021

이나모리 가즈오 명언록 BEST 8

바위를 들어올려라





"주위를 둘러보세요. 여러분이 잘 때에도 누군가는 깨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에 지지 않기 위해 노력에 노력을 더해야 합니다. 그정도로 노력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든 잘해내기 어려운 법입니다."











높은 목표를 달성하려면 먼저 '이렇게 하고 싶다'는 강하고 지속적인 소망부터 품어야 한다. 제품을 개발하는 일이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일이든, 고객의 주문을 더 많이 확보하는 일이든 어떤 과제에 대해서도 '이루어내겠다'는 생각을 마음속으로 강렬하게 품어야 한다. 순수하고 강렬한 소망을 잘때나 깨어있을때나 깊이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잠재의식까지 스며들게 된다. 이런 상태가 되면 평소 깨어서 활동할때 나 자신의 의식과는 다른 잠재의식이 활동하기 시작한다. 이 의식은 잠자고 있을때에도 내면 깊은 곳에서부터 강력한 힘을 발휘해 삶을 소망이 이루어지는 방향으로 끌고 간다.











새로운 것을 이루어낼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가능성을 믿을수 있는 사람이다. 현재 능력만 가지고 '할수 있다, 할수 없다'를 판단해버리면 새롭거나 곤란한 일에는 아예 도전하지 못할 때가 많다. 인간의 능력은 노력을 계속하는 한 끝없이 성장할 여지가 있다. 무언가를 시작하려 할때에는 먼저 인간의 능력이 무한하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무슨일이 있어도 이루어내겠다'는 강렬한 소망을 품어야 한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출발한 내가 교세라 같은 세계 최고 기업을 키워낸 것만 봐도 인간의 능력이 얼마나 무한하게 성장할수 있는지 알 수 있다. 항상 자신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용기를 내서 도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누구도 손대지 않은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항해도나 나침반도 없이 대항해에 나서는 것과 같아 의지할 데라곤 자기 자신밖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무언가를 개척해나갈 때에는 말할수 없는 수고로움과 고통이 따른다. 하지만 막상 원하던 것을 이루었을 때의 기쁨 역시 말할수 없이 크다. 항상 남들이 가지 않는 길로나아가 새로운 것을 개척해야만 큰 발전이 있는 법이다. 













인생을 살다보면 여러가지 장애를 만난다. 그리고 이것을 어떻게 뛰어넘는가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 무언가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도 반대의견을 비롯한 여러장애와 부딪치게된다. 이때 금방 포기해버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높은 이상이 뒷받침하는 신념을 가지고 장애를 부수고 넘어가는 사람이 있다. 큰일을 해낸 사람은 당연히 후자에 속한다. 이들은 장애를 정면 돌파해야 할 시련으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자신의 신념을 높이 쳐들고 당당하게 헤쳐나간다. 신념을 끝까지 지키려면 큰 용기가 필요하다. 신념이 없다면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일을 이룰 수 없을 것이다.










새로운 일을 이루려면 먼저 '이렇게 해야지'하는 꿈과 희망을 가지고 낙관적으로 목표를 설정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는 누구나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다. 그리고 그 능력을 끌어내기 위해 스스로에게 '반드시 잘 될거야'라고 계속 속삭이면서 분발하게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때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해내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비관적인 자세로 돌아서야 한다. 그래야만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상상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미리 궁리해볼수 있기 때문이다. 계획을 다 세우고 실행단계로 넘어갈때는 '반드시 잘될거야'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다시 낙관적인 자세로 돌아서야 한다. 그리고 이때부터는 당당하고 밝은 자세로 일을 해나가면 된다.













일이란 진검승부의 세계이다. 항상 이기겠다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 하지만 이기려고 들수록 헤쳐나가야 할 역겅과 압력도 커지는 법이다. 이렇게 되면 보통은 기가 죽어 원래 품었던 신념을 버리고 타협하기 쉽다. 역경과 압력에 맞서 싸우게 해주는 에너지의 근원은 불굴의 투쟁심이다. 격투기 선수처럼 '절대로 지지 않겠다. 반드시 이기고야 말겠다'는 각오로 싸움에 임하며 투쟁심을 불태워야 한다. 아무리 힘들어도 꼭 해내고야 말겠다는 투자만이 모든 장벽을 뚫고 승리에 이르게 해줄 것이다.










어떤 일을 하든 미리 그 결과가 보이는 상태에서 시작해야 한다. 처음엔 단순한 꿈이나 소망에 지나지 않더라도 그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머릿속에서 앞날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라. 그러다보면 꿈과 현실 사이의 경계가 사라지고 아직 하지 않은 일을 이미 해낸것 같은 기분이 든다. 점점 할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도 생긴다. 이것이 바로 '보일때 까지 생각한다'의 효과이다. 이처럼 미래가 구체적으로 보이는 상태까지 깊이 생각해야만 전례 없는 일, 창조적인 일, 어려운 장애물을 몇개나 뛰어넘는 일을 해낼수 있다.









작가의 이전글 경제신문읽기 2021.2.2. 제37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