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3일 후에는 대한민국에 새로운 리더가 탄생한다. 어떤 리더에게 표를 던져야 할까. 책 파리대왕에서는 비행기 추락사고로 초등학생들이 무인도에 떨어진다. 궁극적으로 구출이 되려면 불을 피워야 하고, 그 동안 살 집을 지어야 하고, 먹을 식량을 찾아야 한다. 모두 협력이 필요한 과정이다. 하지만 투표로 뽑힌 리더 랠프는 아이들을 통합하지 못한다. 또한 사냥을 통해 아이들의 지지를 얻고 랠프로부터 권력을 빼앗으려는 잭이 있다.무인도에 괴물이 있다는 소문이 퍼지고, 돼지를 잡아 머리를 내걸어 파리가 붙은 모습을 보며 아이들은 공포에 사로잡히고, 사고로 그리고 고의로 아이들이 하나씩 죽어간다.
본성
인간 본성은 선할까 악할까. 세계 1차 그리고 2차 대전을 모두 겪은 작가는 인간이 본래부터 악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같다. 악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전쟁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악하게 변할 것같다. 지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이 전쟁을 목도하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초등학생들은 커서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하는 어른이 될까. 루소의 성선설이든 홉스의 성악설이든, 태어날 때부터 지닌 유전자의 특징은 어쩔 수 없지만 환경을 통해 인간의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 사람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나 또한 그렇다. 환경탓을 할 것이 아니라 환경(친구, 직장, 도시, 국가, 지도자)을 잘 선택하고 만들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