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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세상에 낳아 주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감사하는 맘으로 살려합니다
늘 나를 믿어주는
친구를 생각하며
사랑하는 맘으로 살려합니다
나를 바라봐 주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부끄럽지 않은 맘으로 살려합니다
후회하지 않는
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맘으로 살려합니다
이리 살다 보면
녹록하지 않은 이 삶
가끔은
작은 미소라도 띠울 수 있겠지요
2016.02.13.
삶은 살아지는 것인지 살아가는 것인지 늘 궁금하다
지금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