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ㅎ ㅎ
내용에 비해 제목이 매우 거창하지만 그래도 내게는 큰일이라 또 재미진 일이라 무릅쓰고(?) 이렇게 쓰기로 했다.
2020, EBS TV에 출연
♡ 생각보다 길게 13분 여 동안 나의 이야기가 전개되었다.
♡ 토/일, 이틀에 걸쳐 나의 영상과 이야기가 프로그램에 삽입되어 방송되었다.
♡ 출연료로 받은 22만 원을 기념하기 위해 학교에서 수박파티를 하였다.
♡ 지금도 가끔 생각나면 ebs에 들어가 다시 보기를 클릭하는 것은 나만 아는 비밀
이제 슬슬 방송국에서 연락 올 때가 되었는데... 연락 온 데 없어?
2021년, KBS 라디오 '조우종의 FM 대행진' 목소리 출연
지인들은 방송에 재미라도 붙였냐며 농담을 건넸다.
2022년, KBS 라디오 '조우종의 FM 대행진' 목소리 출연
익숙해진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그 와중에 젊은이들에게 주휴수당을 주지 않으려 꼼수 부리는, 임금체불을 일삼는 우리 동네 편의점 사장님에게 한 말씀하고 싶었다. (제대로 고용주의 역할을 하는 상식적인 사장님이 당연히 많이 계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