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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보 순례자 Nov 28. 2021

아롱이와 씽씽이

‘초보잡기(初步雜記)’ #3

아롱이와 씽씽이


아롱이의 고향은 논산이다. 2011년에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근무할 때 주임원사님께서 주셔서 입양한 시츄이다. 그때 아롱이는 10개월 된 아기 강아지였는데, 이제는 어느덧 12살이 되었다.


물론 아롱이를 내가 키운 것은 아니고,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서 열심히 사랑으로 키우고 계신다.


2013년 아롱이가 6마리의 아기 시츄를 낳았고, 그중 하나인 씽씽이를 부모님께서 함께 키우고 계신다.


씽씽이는 처음부터 에너지가 넘치는 시츄였고, 그 특징을 캐치한 아내가 씽씽이란 이름을 지어줬다.


#시츄 #아롱이 #씽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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