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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보 순례자 Jul 31. 2022

햇살에 반짝반짝

햇살에 반짝반짝 외로운 꽃한송이

피어난 그앞자리 가벼 거미줄이

뱉어낸 꽃향기도 그리운 생명들이


빛살에 주렁주렁 바람에 흔들흔들

희망에 그렁그렁 그순간 그목소리 

노래에 마지막은 어떻게 끝났을


속살에 새겨놓은 삼천리 화려강산

화살에 새겨넣은 청산리 독립만세

살에 새겨졌던 소리 아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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