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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순례자
Sep 18. 2023
알고 있다 생각하는 만큼 편협해지고, 무지 하다 인정하는 만큼 관대해진다. 그래서 자기 생각에 갇힌 사람은 점점 위태롭게 홀로 높아만 지려 하고, 다른 생각에 열린 사람은 날로 아름답게 더욱 빛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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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생이라는 길 위에서 늘 초보처럼 실수하고, 넘어집니다. 나도 그 길의 끝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는 수 많은 순례자들 중 한 사람입니다. 우리 모두 'Buen Cam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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