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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슬로우 Feb 21. 2020

[아무튼 퇴사] 자유로워지기

아무튼 퇴사

매일 스타트업과 브런치. 1 day


퇴사를 하기 전,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 사람인가'를 미리 알아냈어야 했다. 그때는 아무리 질문해보아도 도무지 잘 모르겠고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아'라는 생각에 막막했다. 하지만 그동안 내려놓지 못한 것들을 조금씩 내려놓으면서 지금은 한결 자유로워진 나를 느낄 수가 있다. 그러고 나니까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아'가 아니라 오히려 할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이 보이기 시작한다. 아무튼, 떠밀려서든 자발적이든 퇴사는 중요하다. 통념적으로 보통 회사 대표나 윗사람은 직원들이 일하기 싫어하고 가능한 한 적게 일을 하려 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 많은 직장인들이 대부분이 일하고 싶어 하고, 또 일을 잘 해내고 싶어 한다.  


recipe 1. 퇴사학교    

회사명: 티스쿨컴퍼니. Seed 투자 단계.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퇴사에도 공부가 필요하다. '인생 전체를 회사에 저당 잡히지 말라'며 사표 쓰기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건강하게' 퇴사하는 법을 가르치는 사람이 있다. 잘 다니던 삼성전자를 그만두고, 직장인을 위한 진로 탐색 업체 '퇴사학교'를 세우게 된 장수한 대표. 나도 가끔 그의 브런치에 들어가 공감 하트를 꾹꾹 누르곤 했다.


출처: 대한민국 스타트업 리포트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708410&memberNo=30786399&vType=VER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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