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주식] 예측가능한 강세장
아무튼 주식
매일 스타트업과 브런치. 19 day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세계 증시가 폭락 중에 있다. 사상 초유의 금융위기를 맞고 있는 요즘, 지난주에는 국내에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크가 같이 발동되면서 코스피지수 1400선이 무너지지는 일이 일어났다. 엄청난 손실을 안고 파는 사람과 계속 반토막나는 주가에 시름시름 앓으며 급등을 노리는 직장인들과 개미투자자들의 한숨이 마구 들려오는 듯 했다. 그러더니 또 잠시 급반등하고 있는데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가 우려되면서 다시 분명 떨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대부분이다. 나는 주식을 잘 모르고 주식에 손 델 생각을 원체 하지 않았어서 이게 다 남의 일이긴 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지금이 호기니까 지금보다 좀더 떨어지면 꼭 투자해봐라. SK하이닉스 정도는 한번 사볼만 하다. 앞으로 돈버는 건 이 방법 밖에 없다"는 얘기도 듣고 하니 주식 얘기가 나오면 솔깃해지기도 하고 어디가 앞으로 상승세일지 어디에 투자해야 급반등을 노릴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래서 국내의 핀테크 기업에서 개발한 AI 금융전망앱 '코쇼'에 들어가 SK하이닉스를 검색해보았다. 당장은 하락장인데 한달 후 보합 약세장, 3달 후면 다시 강세장으로 돌아서 예측 수익률이 +21.20%라고 나와있다. 이렇게 나같은 주알못에게는 투자 정보를 어디 물을 데도 없고 비용도 들여야한다면 주식을 포기하기 쉬운데, AI와 빅데이터 기술 기반으로 주식시장을 예측해주는 앱서비스가 있어 접근하기가 한층 쉬운 느낌이다.
recipe 30. 코쇼
회사명: 콰라소프트. 시리즈 A 투자 단계. 코쇼는 네오위즈 개발자, 삼성자산운용 펀드매니저로 일했던 변창완 대표와 마케터 출신의 손보미 대표가 2014년에 창업한 콰라소프트에서 만든 로보어드바이저앱으로, 작년에 앤엑스벤처파트너와 영국계 VC 킹슬리 벤처스로부터 11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콰라소프트는 인공지능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해 주가와 금융지표를 예측해 투자자의 안정적인 수익을 돕고자 코쇼를 개발했으며, 온라인 투자자문 및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콰라는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가 선정한 '2019 쿨 벤더'로 소개되었다. 아시아에서 몇 안되는 딥러닝 활용 기업으로 정량 및 정성적인 데이터셋을 활용하였다는 점, 로보어드바이저 앱 ‘코쇼(KOSHO)’을 통해 시장 및 주식을 예측할 수 있다는 점, 매일 종목별로 하락세인지 상승세인지를 맞추면서 리워드로 코인을 얻는 등의 흥미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과 종목별 관련 뉴스 제공, 더 전문적인 PC 버전의 왓이즈펀드(Whatisfund.ai)를 제공한다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콰라소프트는 지속적으로 인공지능 모델을 최적화하여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30년간의 금융 및 경제지표를 스스로 학습하여, 현재의 글로벌 금융시장 상황과 가장 유사한 과거를 찾아내는 딥러닝 알고리즘 ‘마켓드리머’ 는 다양한 예측치를 제공하는데 데이터 분석의 질과 양적으로도 우수한 것으로 가트너에 평가받았다. 코쇼앱 유저는 무료로 간단 주식정보를 볼 수 있고 구독료를 내면 한국, 미국, 일본, 싱가폴 등 11개국 거래소에 상장된 약 3만 개 이상의 글로벌 주식과 38개의 금융지수 및 암호 화폐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추가비용을 내면 테마주들의 기대수익률도 알 수 있다. 코쇼는 해외에서도 5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매출의 20%는 해외에서 나오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코쇼 앱 내에 거래 기능을 추가하여 국내외 주식을 사고팔 수 있도록 증권업 개설도 준비 중이며, 궁극적으로는 자산관리의 대중화와 블록체인 기반의 기술 확대, 전문성을 목표로 한다.
출처: https://platum.kr/archives/130230
https://brunch.co.kr/@katiebomison/68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3117523&memberNo=2708007&vType=VERTICAL
목표일: 19/365 days
리서치: 30/524 recip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