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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날의 마음 마흔

차라리 정신없는 게 나을 때가 있지

by 여름의 속도

오늘의 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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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마무리해야 할 일이 있어 아침부터 잠깐 콜을 하고 그대로 이어서 미팅도 끝내고. 오전부터 깔끔하게 할 일을 정리했다.


오늘의 퇴근 ★★★★

급하게 내일 진행해야 할 미팅도 생겨가지고... 급하게 쳐내다가 다 간 하루.


오늘의 위안

그 와중에 Next step을 매일 생각하고 있는데 배민 퇴사하신 분이 쓴 퇴사 부검 글이 지금의 내 생각과 많이 닿아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다. 그런가 하면 어제 본 영상도 같은 맥락으로 읽혔다. 다음 경험은 어느 단계를 밟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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