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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날의 마음마흔둘

R&B와 Soul음악

by 여름의 속도

오늘의 출근 ★★★★

미라클 모닝 친구들 덕분에 계속 성공하고 있는데 시간이 좀 모자라다. 프로딴짓러라... 다음 주엔 30분 더 당기는 게 목표.


오늘의 퇴근 ★★★

요즘 바쁘다는 말이 지겨울 정도지만 정말 바빴다. 마무리 좀 하고 싶다. 6월쯤 되면 괜찮아지려나. 내일 다 체크해버려야지.


오늘의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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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R&B와 Soul음악을 좋아했는데 오늘 들은 강의에서 프로듀서 진보님이 추천해준 리스트: 스티비 원더, 마이클 잭슨, 루더 밴드로스. 이 중 루더 밴드로스 한 번도 안 들어본 것 같아서 오늘의 노동요로 틀었다. 막상 들어보니 Dance With My Father 같은 노래는 너무나도 익숙하잖아요? 만듦새 좋은 옛 노래 좋다. 이걸 추천해준 진보와 수민의 작업, 보아의 너와 나와 레드벨벳의 봐도 계속 돌려 들었다. 만듦새 좋은 요즘 노래도 좋습니다. 왜겠어, 취향은 이어지니까요. 진보도 그동안 쌓아온 취향이 녹아든 게 요즘의 작업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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