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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의 마음 스물

뭘 하기 싫은 날

by 여름의 속도

휴일 전날이라고 술을 마시고 <시그널>을 다 봤더니 하루 종일 뭘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 분리수거를 하고 책을 읽고 원래 예정되어 있었던 외출은 본격 취소. 날씨가 아까운 어린이날인데, 그냥 사치를 부려보자. 미적거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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