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페이스
왠지 길었던 주 4일 주간이 끝나간다.
노련한 뉴페이스 들은 일단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 힘을 쓴다. 조용히, 그러나 의욕이 느껴지게끔. 의욕이 조금 과하다 느껴질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드는 거지. 제발 지치지 말아 주세요. 내 옆의 리소스는 소중하니까.
Harry Nesin의 Portishead 이 앨범은 또 뭔데 소싯적 자우림 재질입니까. 잘 들었습니다. 비도 한바탕 쏟아졌는데 미세먼지는 무슨 일이람 정말.
기획자로 10+년 먹고산 후 AI와 더불어 독립군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바느질을 하고 지역/액티비티/음악을 탐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