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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날의 마음 마흔일곱

뉴페이스

by 여름의 속도

오늘의 출근 ★★★

왠지 길었던 주 4일 주간이 끝나간다.


오늘의 퇴근 ★★★

노련한 뉴페이스 들은 일단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파악하는 데 힘을 쓴다. 조용히, 그러나 의욕이 느껴지게끔. 의욕이 조금 과하다 느껴질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드는 거지. 제발 지치지 말아 주세요. 내 옆의 리소스는 소중하니까.


오늘의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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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Nesin의 Portishead 이 앨범은 또 뭔데 소싯적 자우림 재질입니까. 잘 들었습니다. 비도 한바탕 쏟아졌는데 미세먼지는 무슨 일이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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