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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날의 마음 쉰일곱
근황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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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속도
May 25. 2021
오늘의 출근 ★★★★
미팅이 밀려있는 화요일.
좀 결정사항들이 있어서 일부러 출근했다.
부디 오늘도
무사히라는 마음으로 일과를 시작했고 역시 좀 사람이 비언어적 소통도 하고 앞 뒤로 스몰토크도 하고 하니 그게 별 게 아니라고 하더라도 안심이 되고 그러네.
오늘의 퇴근 ★★★★
바빴지만 무사히 지내서 기분이 좋다. 다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을 보니 약간의 동지애도 느껴지고. 저녁 약속 가볍게 하고 들어가야지.
오늘의 위안
오랜만에 지인을 만나 퇴사를 축하했다.
코로나 시국의 최대 그리움 잡담과 생맥주.
MBTI 검사하면 E 나오는 게 늘 의아했는데 확신했다. 낯가려서 그렇지 나는 사람 너무 좋아해. 조직 내외를 막론하고.
오늘
오래간만에 많은 사람들을 만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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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로 10+년 먹고산 후 AI와 더불어 독립군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바느질을 하고 지역/액티비티/음악을 탐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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