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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의 마음 서른둘

휴식과 준비

by 여름의 속도

코로나 백신 접종 이후 대체적으로 아프진 않은데 일어나서 뭐 좀 할려니 핑 돈다. 하루 종일 별거하지 않고 보리차를 마시면서 화장실을 들락날락했다.(네 저는 다른 부작용은 없고 속이 좀 안 좋았네요.) 그 와중에 숙제를 안 하고는 마음이 불편해서 못 지내는 사람이라 영어 수업도 착실히 듣고 하루를 마감했다. 내일은 또 월요일이니까. 몸을 깨워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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