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질 녘
고갤 들어 널 본다
매일 볼 수 있는데도
매일의 네가 다르기에
순간순간 마음속에
담으려, 꼼꼼히 살펴본다.
잠깐 동안의 네 마음
깊은 밤 내내 간직된다.
그리곤 이불 없이 잠들어 본다.
오늘의 네가 매우 따뜻했으므로.
<달려라 외톨이> 출간작가
누군가의 기쁨은 누군가의 눈물 위에 놓일 수 있는 삶 속에서 부디, 건강하고 단단하길 바랍니다. 펴낸 책으로는 [달려라 외톨이] 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