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리스

by 노유현

“울지마,

뚝”


“한단에

천원”


“고장났어,이거”


“어이쿠,

죄송합니다”


“오늘도

사랑해”


“미안해”


“괜찮은데요,

뭘”


여전히 시간은 가고


여전히 난 그 자리에서


미안해, 와 맞지 않는

사랑해, 를 맞춰본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갑자기 내가 죽어야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