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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도경 Dec 19. 2019

너는 떠났지만











너는

사라졌지만

음악은

남아있어.

너는

떠났지만

너와

사랑했던

추억은

남아있어.

아니

추억은

영원할거야.

어떻게

잊을수

있겠니.














김도경 그림에세이

<이런 날, 이런 나> 048.너는 떠났지만

Day like this, Me like this. 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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