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
그리움, 사랑
by
청해
Dec 3. 2021
그리움이
차올라서
떠나간 빈자리는
달무리로 감추었다
오가는 구름만
머물다 갔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물에 비친 달그림자
내 반쪽
마주 보는 눈길
떠난 사랑
어떻게 할까
네가
없으니
여기도 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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