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9 <마음이 넓은 사람과 속이 깊은 사람의~

by 호르몬닥터 권영구

@1279

<마음이 넓은 사람과 속이 깊은 사람의 차이 : 인간관계 고수들의 두 가지 비밀>


1.

“김대리는 참 마음이 넓어.”

“이대리는 정말 속이 깊은 사람이야.”


두 사람 다 사무실의 인기만점 슈퍼스타다.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둘 사이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

마음이 넓은 사람과 속이 깊은 사람은 과연 어떤 차이가 있을까.


2.

마음이 넓은 사람은 포용력이 특징이다. 누가 실수를 저질러도 “괜찮아, 누구나 그럴 수 있어.” 하며 너그럽게 이해해 준다.


자신과 다른 관점을 가진 사람이 강하게 주장을 내세워도 “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 하며 여유 있게 받아들인다.


이들은 누구를 대하든 항상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웬만한 문제나 인간관계 트러블 정도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따뜻한 미소로 녹여 버린다.


누구나 그 사람을 좋아하고 무슨 말이든 마음 편하게 나눌 수 있다. 때로는 엄마 아빠 같은 푸근함도 느낀다. 울적하고 힘들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다.


3.

속이 깊은 사람은 통찰력이 대단하다. 겉으로 드러난 현상을 보고 그 이면의 숨은 원리까지 간파하는 능력을 가졌다.


“언뜻 보기에 무책임해 보이지만 실은 이렇게 생각했을지도 몰라.”

늘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따져보며 신중하게 판단한다.


이들은 섣불리 결론을 내리지 않는다. 여러 각도에서 상황을 살펴보고 깊이 고민한다. 상대가 차마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숨은 속사정까지 헤아리고 미리 배려한다.


신중하게 여러 가능성을 고려하니 복잡한 문제가 생기더라도 근본적인 해결책을 떠올릴 때가 많다. 사람에 대한 이해심과 문제에 대한 사고력이 남다르다.


4.

마음이 넓은 사람은 많은 이들과 쉽게 어울린다. 누구든 환영하고 받아들이니 둥글둥글 모나지 않고 무난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이 사람 저 사람 모두와 쉽게 친해진다. 갈등이 생기면 사람사이 친화력을 바탕으로 해결한다. 다양한 관계를 유지하다 보니 각각의 깊이는 상대적으로 얕을 수 있다.


반면 속이 깊은 사람은 신중하게 관계를 맺는다. 한번 맺은 인연은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편이다. 폭넓은 인맥보다 신뢰할 수 있는 끈끈한 관계를 선호한다.


갈등이 생기면 뛰어난 안목과 분석으로 문제의 본질을 금방 파악한다. 상대적으로 완벽주의로 흐를 가능성이 높아 스트레스에 취약한 면이 있다.


5.

마음이 넓든 속이 깊든 결국은 둘 다 필요하다. 때로는 넓게 포용하고, 때로는 깊이 있게 이해해야 한다.

인간관계든 문제해결이든 이 두 가지 측면 모두 중요하다.


상황에 따라 폭과 깊이의 균형을 맞추는 지혜가 필요하다.


*3줄 요약

◯마음이 넓은 사람은 포용력으로, 속이 깊은 사람은 통찰력으로 승부한다.

◯마음이 넓으면 많은 인연, 속이 깊으면 신뢰할 수 있는 관계로 이어진다.

◯상황에 따라 폭과 깊이의 균형을 맞추며 두 가지 모두 고려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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