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2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 믿음직한 사람의 5가지 특징>
1.
“지금 방금 짜장면 출발했어요, 금방 도착할 거예요.”
중국집 그런 멘트 아무도 안 믿는다. 주방에서 이제 면을 뽑고 있나 보다. 배달이 밀려서 늦어지고 있으니 죄송하다, 최대한 맛있게 만들어 드리겠다 하는 편이 낫다.
사소한 거짓말이 그 업소의 신용점수까지 떨어 뜨린다.
2.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은 남다른 그 무엇이 있다.
첫 번째, 선입견이 없다.
상대방의 말 한두 마디 듣자마자 벌써 결론 내리고 본인 할 말을 시작하면 너무 꼴사납다. 사람을 모두 다른 존재로 여기고 각자의 생각을 편견 없이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최고다.
두 번째, 감정적으로 처신하지 않는다.
업무에서나 인간관계에서나 욱하고 화가 날 때가 있다. 그 감정이 정당할 때도 있지만 부당한 경우도 많다.
잘못된 감정의 파도에 휩쓸리면 감정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무조건 감정을 숨기라는 말이 아니다. 감정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그 파도에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잘 잡아야 상대에게 신뢰를 준다.
3.
세 번째, 투덜거리지 않는다.
문제점을 발견하더라도 누군가는 지적질만 남발한다. 다른 누군가는 그 문제를 어떻게 바로잡으면 좋을지 고민한다. 나름의 해결책을 제시하며 밝은 미래를 지향한다. 해결책을 말하면 의논이고 해결책 없이 소리만 지르면 불평이다.
네 번째, 생각을 정확히 전달한다.
“헐”, “대박”.
생각이나 감정을 의성어나 동작으로 표현하려는 사람이 많다. 좋으면 왜 좋은지, 싫으면 왜 싫은지 솔직 담백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에게 호감이 간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상대에게 정확히 전달하지 못하면 상대가 알아서 자신을 챙겨주길 바라는 어리광이 된다.
4.
다섯 번째, 잘못해도 변명하지 않는다.
비난의 화살을 피해 어떻게든 몸을 사리고 웅크리는 행동 자체는 인지상정이다. 믿음직스러운 사람은 그 본능을 참고 이겨낸다. 숙이고 싶어도 허리를 펴고 당당하게 맞선다. 잘못된 부분을 정확하게 인정하고 진심 어린 사과로 마무리한다.
이 다섯 가지 포인트는 공통점이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자신을 중심에 놓는다. 교수님 눈에 잘 띄지 않는 저 구석자리를 찾아 헤매는 대신 교탁 바로 앞자리에 당당히 앉는 모습이다. 자신의 가치를 지키며 행동할 때 사람들은 비로소 그를 믿기 시작한다.
5.
“왜 저를 못 믿고 자꾸 의심하세요?”
남들에게 신뢰받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당신 행동부터 돌아보라. 당신이 남이라면 당신을 믿고 어떤 일이든 맡길 수 있겠는가.
부스스 늦게 일어나 약속시간 30분씩 습관적으로 늦으며 변명만 늘어놓는 당신은, 이미 자신에게도 신뢰를 잃었다. 작은 약속부터 철저히 지켜보자.
*3줄 요약
◯신뢰받는 사람은 선입견 없이 경청하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제시한다.
◯생각과 감정을 정확히 표현할 줄 알고 잘못에 대해 변명하지 않으며 당당히 인정하는 태도가 신뢰를 만든다.
◯신뢰는 자신의 행동과 태도를 점검하고 스스로 쌓아가는 자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