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1 <왜 부족해 보이는 사람들이 나보다 잘~

by 호르몬닥터 권영구

@1411

<왜 부족해 보이는 사람들이 나보다 잘 나갈까>


1.

“정말 세상은 불공평해요. 저 실력으로도 저만큼 성공하는데 왜 저는 이 모양 이 꼴인가요.”


당신 스스로 이미 정답을 말했다.


그 사람이 당신과 어디가 다른지 알아차리지 못하고 그렇게 시기만 하고 있으니 그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중이다.


2.

잘 나가는 사람은 모두 나름의 이유가 있다. 그들이 겸손하게 “아침에 눈을 떠보니 스타가 되어 있었어요.” 말한다고 해서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 된다.


웨이팅 줄이 길게 늘어선 가게,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연예인, 어린 나이에 빠르게 승진한 직장인 모두 마찬가지다. 세상에 결코 우연한 성공은 없다.


옆에서 보면 별것 없어 보일지 몰라도 분명 어딘가 특별한 구석이 있다. 사람들이 마케팅과 홍보에 속아 넘어가 실력자도 알아볼 줄 모른다며 안타까워하지 말라. 대중은 결코 바보가 아니다. 그런 효과가 3년, 5년 가지는 않는다.


우리 가게나 그 가게나 떡볶이 맛은 엇비슷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사람들은 분명히 그 차이를 느끼고 있다. 그 미묘하게 다른 포인트가 승부를 갈랐다.


3.

“이제 알았어요, 저희 매장 인테리어를 싹 바꿔 볼게요.”

흔히 하는 실수다. 본질의 격차를 메울 생각은 하지 않고 엉뚱한 부분에 관심을 갖는다.


서비스를 좋게 하거나, 가격을 저렴하게 한다고 집 나간 손님들이 돌아오지 않는다. 일단 본질적인 품질부터 신경 써야 한다. 핵심적인 역량에서 경쟁력을 회복해야 게임이 된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다. 업무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일처리 하는 방법부터 배우고 익혀야 한다. 외모나 친절이 뛰어나면 플러스 점수는 받겠지만 근무성과의 차이를 뒤엎기는 역부족이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상대를 꼼꼼히 분석한 뒤 부족한 부분부터 보완하자. 그 위에 색다른 개성 한두 가지만 추가하면 오히려 더 대단해진다.


4.

큰 문제가 2가지 있다. 첫 번째, 그 차이점을 제대로 보려고 하지 않는다. 상대가 잘하는 부분을 배우려 하기보다 어떻게든 깎아내리고 트집을 잡으려는 시기심에 가득 차 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는 절대 그 사람의 성공 비결을 발견할 수 없다. 자신이 더 우월하다는 오만한 마음을 버리지 않는 이상 불평만 늘어놓으며 인생을 허비한다.


두 번째, 안목의 문제다. 시기심을 누르고 정말 겸허한 자세로 관찰해도 그 특별함이 눈에 띄지 않는 경우다.

잘 모르겠다 싶으면 대놓고 묻는 방법도 좋다. 설마 쉽게 알려줄까 싶겠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의외로 비결을 소탈하게 털어놓는다. 노하우 몇 가지에 대한 정보보다 실행하는 힘이 훨씬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5.

정말 발전하고 싶다면 마음가짐부터 바꾸자. ‘칫, 칫.’ 비웃는 말투부터 고치면 좋겠다. 저 사람에게 어떤 좋은 점을 배우면 좋을지 호기심을 가지고 대해 보자.


시기심은 최악의 독이다. 상대를 깎아내리는 데 나의 모든 에너지를 쏟으면 내 실력을 키울 힘은 하나도 남지 않는다.


이제 ‘숨은 단점 찾기’는 그만하자. 대신 꾸준히 관찰하고 안목을 키우면서 보이지 않았던 장점들을 찾아내 보자. 모든 일은 아는 만큼만 보인다.


*3줄 요약

◯성공하는 사람은 반드시 남들과 다른 특별한 점이 있다는 사실부터 인정하자.

◯시기심과 오만함을 버리고 겸손한 자세를 가지자.

◯본질적인 역량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면 진정한 성장의 기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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