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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여경 Dec 25. 2017

꿈 단상

보통 꿈은 오후가 되면 잊혀지는데, 어제의 꿈은 계속 생각이 난다. 대강의 꿈 내용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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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 길이 되려면>의 저자 김승섭이 JTBC 예능 프로 '아는형님'에 나와서 샤이니 종현의 자살을 언급했다. 그는 아이돌 강제노동과 우울증의 상관관계는 가설적으로 의미가 있지만, 데이터가 아직 부족해서 확신할 수 없다는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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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종현'의 기사를 접하고, '책'을 읽다가 졸려서, 잠깐 '아는 형님'을 보다 잤는데... 이렇게 논리적이고 자연스럽게 연결된 꿈을 꾸다니... 이제 내 정신이 완벽히 논리화 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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