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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성과 이름, 다름과 틀림
투덜Real 팟캐스트를 들으며, 이성민 선생님의 <일상적인 것들의 철학>에서 다루는 다름와 틀림의 문제, 성과 이름의 문제를 시장과 공동체의 범주에서 도식을 그려 보았다. 나아가 그것이 주체성, 정체성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또 등가와 위계질서와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이는 나에게 '독립' '혁명'의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사유하도록 이끈다. 좀 여유가 생기다면, 이 팟캐스트처럼 이 책을 누군가와 함께 읽고 싶다.
그래픽디자이너로 디자인을 둘러싼 세상에 관심을 두며, 읽고 쓰기를 반복합니다. <역사는 디자인된다> <런던에서 온 윌리엄모리스> <좋은디자인이란 무엇인가> 졸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