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에게

by TimeSpace

나의 시간을 너의 시간에 들이밀기에

나의 마음은 너무나도 다급한 듯싶다


너의 자라나는 몸짓을

나의 시간감으로는 헤아리지 못해서

너의 몸짓을 본 일이 단 한 번도 없는데


너는 늘 몰래 하루 나날을 성장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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