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이 지나가고 남는 것
화가 르누아르는 "고통은 지나가고 아름다움은 남는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고통이 지나가자, 내 안은 텅 비어 버렸다.
여전히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었다.
예기치 않게 삶이 무너졌을 때, 대체 무엇을 해야 할까?
나는 그 실마리를 아래 두 인물의 삶에서 찾았다.
미시간 대학교의 빅터 스트레처(Victor Strecher) 교수는
딸 쥴리를 잃고 인생이 방향이 완전히 바뀌었다.
쥴리는 생후 6개월에 심장이 손상되어 두 번이나 심장이식을 받았으나
결국 19세에 세상을 떠났다.
삶의 유일한 목적이었던 딸이 죽자, 상상 이상의 고통이 그를 덮쳐왔다.
그는 절망 속에서 자살까지 생각했지만 놀랍게도 딸의 목소리를 환청으로 듣게 된다.
"앞으로 나가, 아빠.(Go on Dad.)"
그는 자신보다 더 큰 무엇인가를 위해 살아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고,
'학생들을 내 딸 쥴리처럼 가르치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세웠다.
그렇게 결심하자 가르치는 일은 그에게 커다란 기쁨과 활력을 주었다.
그는 자신의 회복 경험을 바탕으로 '삶의 목적(Purpose)'이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연구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삶의 목적이 뚜렷할수록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이 낮았으며 면역체계가 더 강해졌고, 더 오래 살았다.
그는 삶의 목적을 찾는 과정을 구체적인 단계로 정리하여 온라인 강의를 열었고,
지금까지 25만 명 이상에게 새로운 삶의 이정표를 제시했다.
• 내게 중요한 핵심가치 확인: 내가 무엇을 위해 살고 싶은지, 어떤 원칙을 어겼을 때 가장 괴로운지, 내가 존중하는 삶의 기준이 무엇인지 스스로 묻는 것부터 시작한다.
• 삶의 모범: 내가 닮고 싶은 인물이나 가치를 설정하여 내 삶의 방향성을 구체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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