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곳에서 평안하십니까.
당신께서 심신 던져 지켜 낸 대한민국은 백번 안녕합니다.
총, 칼 대신 책과 연필을 들을 수 있으며,
이별 대신 만남을 꿈꿀 수 있는 행복한 땅이 되었습니다.
당신의 희생 위로 싹튼 평화가
대한민국의 온 대지를 덮은 덕에,
우리는 백번 안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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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은혜를 입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그대 바람 따라,
이 땅의 이로움을 온전히 후손들에게 넘겨주기 위해 백방으로 애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6.25 참전용사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