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셨나요?

평범한 하루의 특별한 순간

by 한입만두

오늘 하루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신 순간이 있으신가요?


매일매일 평범한 순간 속에서

매일매일 바쁘게 살아가는 순간 속에서

여유롭게 잠시라도 하늘을 바라본 순간이 있으신가요?


사실 이 글을 적고 있는 저도

하늘을 봐야 한다는 생각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기억해야

하늘을 보게 되는 순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일상적으로 살아가는 와중에 앞을 보고 걸어가는 순간은 많지만

잠시 짬을 내어 고개를 들고 하늘은 본 경험은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끔 하늘을 올려다보면

흐린 날에는 먹구름이 있기도 하고 비가 내리는 모습을 보기도 합니다.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을 마주하기도 하고

가끔은 신기한 모양을 하고 있는 구름을 보게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끔은 주변을 둘러볼 때도 있습니다.

앙상한 나뭇가지가 어느새 파랗게 변해있는 여름이 되기도 하고

여름이 되기 전에는 벚꽃이 피기도 하고 이름 모를 꽃들을 보기도 합니다.

가을이 되면 단풍이나 은행잎을 보게 될 것이고

다시금 앙상한 나뭇가지를 보여줄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바쁘게 앞을 바라보며 사는 순간은 많지만

주변을 둘러보거나 하늘을 한 번쯤 보게 되는 순간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앞만 보고 걸어가다 보면 놓치게 되는 그런 순간이

바로 일상의 소중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순간에 시간이 흘러가고

오늘의 날씨를 보게 되고


오늘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서만 보고 느낄 수 있는

그런 감정이 생겨나기도 합니다.


바쁘고 지친 그런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면

매일 아침 혹은 잠시 쉬어가는 시간 동안 주변을 둘러보고

고개를 들어 하늘을 한 번쯤 올려다보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은 맑았다가 흐려지다가 비가 오기도 한 그런 하루였습니다.


오늘 하루,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일상에서

잠시의 여유를 가져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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