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들이에요...

by 오늘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마트는 삼백이의 놀이터다. 신기한 듯 이것저것 다 만지고 싶어 하는 아기와 굳이 저 쓰레기통 안에 넣어주는 연하남. 둘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난 다른 거 구경하는 척하면서 슬며시 카트를 끌고 멀어진다.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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