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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가정의 달
가깝고도 멀지만 가까울 수 밖에 없는 가족. 남이라면 절대 받아주지 않는 자식의 허물도 받아드려주는 부모님. 그 속도 모르고 계속 말썽부리고 이해받고만 싶어하는 자식들. 결혼을 하고 나같은 자식을 나아보면 부모 속을 알려나. 서른이 넘어서야 조금씩 느낀다. 엄마, 아빠의 사랑은 정말 넓고도 크고도 깊다는 것을.
이 지난한 하루하루 속에 삶의 변곡점이 되어 줄 놀라운 순간들이 숨어 있다는 생각을 하면 조금 달리 보이기도 한다.'아무튼 달리기, 김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