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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fu C Aug 04. 2018

나만의 기준


요즘 들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떤 게 내게 행복일지'와 같은 생각을 자주 한다.


그리고 그럴 때면 종종

남들이 이미 정해놓은 것들이 옳아 보이는

착각에 빠진다.


나의 주관은 옅어지고

위에 널린 생각들을 따라야만 할 것 같을 때


그래도 다행히

'아차' 싶은 마음이 든다.


부디 나는 앞으로 내가 생각하는 모든 근거의 기준을

내 안에서 찾을 수 .

나 하나의 생이 온전한 나의 생이 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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