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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지나간
바다의 선 앞에 놓인
작은 숲은 지저귐으로 차있다.
기억을 따라 그곳에 섯을때
멎은 소리에 적막함이 미어진다.
선을 따라 바다 앞에서
파도 없이 적막한 선을 걷는다.
그 끝에서 기다리는 지저귐 따라.
천천히, 멈추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