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배낭여행 I Basel
말로만 듣던 떼제베를 타고 파리 리옹역에서 스위스 바젤까지 이동했다. 시간은 약 3시간만에 도착. 몸도 찌뿌둥하고 손도 씻을겸 화장실로 향했다. 2유로!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약 2유로를 내야 화장실을 이용 가능했다. 여행을 다니면서 처음으로 유료 화장실을 보니, 충격 그자체였다.
부품 마음에 도착한 스위스는 파리보다 훨씬 뜨거웠다. 스위스 모든 도시가 시원할 것 같다고 생각한건 큰 오산이었다. 셔츠를 벗어 배낭에 넣고 나시만 입고 간단히 점심 끼니를 때우러 역밖으로 나왔다. 역 주변인데 먹을게 너무나 적었지만, 다행스럽게도 맥도날드가 보여 들어가게 되었는데,,, 물가 비싼 스위스인건 알았지만 스위스 맥도날드는 케찹도 추가요금이 있다는 혹독한 물가를 경험한 바젤역.
근데, 트램은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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