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해변
혼자하는 서핑트립에는 요즘 대세인 차박을 도전해보는건 어떨까? 에어매트를 설치하거나 혹은 의자만 제끼고 심플하게 잠을 청해도 된다.
이번 서핑트립은 요즘 인스타그램에 많이 나오는 차박을 하기 위해 인구해변에 도착했다. 밤12시 도착.
바다가 잘 보이는 곳에 주차를 하고 잠을 청했다.
유난한 파도 소리에 잠을 깼다. 마침 해가 뜨기 직전. 파도도 밀려들어오기 시작한다.
잠자리는 조금 불편했지만 차안이 아니면 볼 수 없는 풍경. 이런 풍경 때문에 차박이 유행하는 건가?
차박(CAR CAMPING)! 불편하지만 매력있네요. 혼자 서핑 트립을 갈 때는 자주 시도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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