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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om Koo Dec 08. 2018

커피 마시고 싶은 순간들

양양 죽도해변

쥴리스 커피-양양 죽도해변


나는 커피를 좋아한다. 대학교때 별다방에서 알바를 해서 그런지 여행지를 가면 그곳에 라떼는 꼭 먹어보고 온다.


서핑하며 커피를 마시고 싶은 순간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의 파도 상태를 확인하는 순간, 서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때, 집에서 주말 파도차트를 보는 순간들이다.


죽도해변에서는 집으로 갈때 항상 캔라떼를 마신다. 편의점 커피가 아니라, 실제로 에스프레소 샷과 얼음이 들어있는 라떼. 집에 갈때  차에 두기도 편하고, 차가움이 더 오래가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회사 근처에도 테이크아웃 잔을 캔으로 주면 판매율이 높아지지 않을까? 다음 서핑트립 때는 잔득 사와서 친구들을 나눠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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